새벽기도회
| 날짜 | 2026-07-01 |
|---|---|
| 성경말씀 | 시편 107:1~22 |
| 설교자명 |
오늘의 말씀 묵상 7월 1일 (수)
* 찬송 찬363(내가 깊은 곳에서)
* 말씀 시편 107:1~22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16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17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18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
19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20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 말씀 묵상 – 여호와께 감사하라
본문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광야에서 길을 잃은 자, 어둠과 쇠사슬에 매인 자, 죄악으로 고통받는 자입니다. 시편 저자의 관심은 이들의 죄악을 정죄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부르짖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는 언약의 하나님, 그 은혜와 자비를 선포하는 데 있습니다.
1. 광야에서 길 잃은 자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1절은 감사의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1절의 '인자하심'은 히브리어로 헤세드인데, 이는 언약에 근거한 신실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언약 관계 안에 있는 자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4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많은 학자가 이를 출애굽 혹은 바벨론 포로 귀환 당시의 경험이라고 봅니다. 그 자리에서 그들이 한 일은 하나뿐입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입니다(6절).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습니다(7절). 그리고 주린 자의 심령을 만족시키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9절). 광야에서 길을 잃은 자를 인도하시고 풍성함으로 채워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2. 어둠과 쇠사슬에 매인 자를 자유롭게 하시는 하나님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은 흑암 같은 이방 땅에서 고된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자유도, 성전도, 예배도 빼앗긴 삶이었습니다. 이러한 비참한 상황에까지 다다른 이유가 11절에 나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편 저자는 이를 정죄하기보다 그 깨달음이 구원의 출발점임을 보여 줍니다.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13절), 이처럼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입니다. 헤세드는 언약을 깨뜨린 자에게도 먼저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의 일방적이고 주권적인 신실함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놀라운 기적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묶고 있는 두려움, 수치, 중독, 과거의 실패 등 모든 사슬을 끊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입니다(14절).
3. 죄악으로 고통받는 자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17절의 미련한 자들(에빌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완고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을 거부한 결과는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고 사망의 문에 이르는 것(18절), 즉 몸과 영혼이 병드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게 됩니다. 그러자 반전이 일어납니다.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20절). 하나님은 말씀으로 치유하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요 1:14). 본문에서 나타난 치유는 십자가 위에서 완전히 성취되었고, 오늘도 치유의 역사가 예수 이름 안에서 나타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소리 높여 찬양해야 합니다(21~22절).
* 적용
오늘 말씀이 그리는 세 장면의 주인공은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동일한 방식으로 응답하십니다. 부르짖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헤세드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상황에 있습니까?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와 환경이 어떻든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늘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 기도
부르짖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광야에서 길 잃은 자를 인도하시고 쇠사슬에 매인 자를 자유롭게 하시며 고통받는 자를 말씀으로 치유하시는 주님의 헤세드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가 어떠하든 주께 부르짖을 때 반드시 응답하시고 도우심을 믿사오니, 우리를 묶고 있는 두려움과 수치와 모든 사슬을 끊으시고 늘 붙들어 주옵소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며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전심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번호 | 날짜 | 성경말씀 | 제목 | 작성자 |
|---|---|---|---|---|
| 2122 | 2026-07-01 | 시편 107:1~22 | 여호와께 감사하라 | 차경섭 |
| 2121 | 2026-06-30 | 나훔 3:12~19 | 하나님의 심판 앞에 무너지는 악의 세력 | 차경섭 |
| 2120 | 2026-06-29 | 나훔 3:1~11 | 죄악의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9 | 2026-06-28 | 나훔 2:8~13 |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8 | 2026-06-27 | 나훔 2:1~7 | 백성의 영광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7 | 2026-06-26 | 나훔 1:9~15 | 억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6 | 2026-06-25 | 나훔 1:1~8 | 성도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5 | 2026-06-24 | 요나 4:1~11 |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4 | 2026-06-23 | 요나 3:1~10 | 다시 사명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3 | 2026-06-22 | 요나 1:17~2:10 | 물고기 뱃속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2 | 2026-06-21 | 요나 1:11~16 | 폭풍을 잠잠하게 하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1 | 2026-06-20 | 요나 1:1~10 | 도망치는 선지자를 붙드시는 하나님 | 차경섭 |
| 2110 | 2026-06-19 | 고린도전서 16:13~24 | 사랑으로 공동체를 세워가는 성도의 신앙 | 차경섭 |
| 2109 | 2026-06-18 | 고린도전서 16:1~12 | 복음을 전하기 위한 공동체의 헌신 | 차경섭 |
| 2108 | 2026-06-17 | 고린도전서 15:50~58 | 부활의 소망을 붙드는 성도 | 차경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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